박양매 요양보호사를 칭찬합니다.

박양매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을 모시는 따뜻한 마음과 돌봄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자세를 갖춘 모습이 

큰 장점으로 작용하여 2023년 5월부터 우리 센터에서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.

어르신께 친근히 다가가고, 퇴원하신 어르신께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안부 전화로 건강상태를 확인합

니다.  댁에 혼자 계시는 어르신께는 휴일에도 전화로 안부를 묻는 등 자녀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으로 

어르신을 돌보고 있습니다.  몸이 불편한 남자 어르신이 목욕을 하고 싶지만 쉽게 요청하지 못할 때도 

서슴지 않고 목욕, 면도까지 해드리는 귀한 손길로 어르신을 섬겨 주고 있습니다. 센터를 다니시던 어

르신의 건강이 악화하여 요양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을 때도 주말마다 병문안하러 다녔고,  안타깝게 

어르신이 돌아가신 후 큰 서러움에 슬퍼하던 모습은 어르신의 딸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.

어르신 돌봄에 온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감사한 박양매 요양보호사를 칭찬 

주인공으로 적극 추천합니다.

[추천인] 오영자 하사랑주야간보호센터 센터장